'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지금도 선생님과 연기 공부"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김선아가 화보에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3일 김선아는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선아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뽐냈다. 김선아는 감각적인 모노톤 화보로 매혹적인 자태와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김선아는 여배우의 품격과 내추럴한 매력이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완벽하게 세팅된 의상 스타일은 포스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과 자연스러운 포즈는 내추럴함과 시크함이 공존한다.

촬영 현장에서 김선아는 화보 의상이었던 코트를 소품처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인터뷰에서는 김선아는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것, 지금 ‘붉은 달 푸른 해’ 촬영장에 나가는 것이 행복하다"며 속내를 밝혔다. 김선아는 "지금도 연기 선생님과 함께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아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차우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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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