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3 11:25 / 기사수정 2018.11.23 11:28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남태현이 장도연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되는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남태현은 해외 공연을 앞두고 장도연과 특별한 추억을 만든다. 잠시 떨어져 지내야 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억에 남는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두 사람은 도자기를 만드는 공방과 한강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한다.
특히, 둘은 공방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도자기에 새기는가 하면,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백허그에 깜짝 프러포즈까지 선보인다.
이어 권혁수, 미주 커플은 권혁수의 집을 방문하여 시댁 식구와 첫 만남을 갖는다. 집에 들어가기 전 한껏 긴장한 미주는 권혁수 아버지를 만나자마자 특유의 유쾌한 면모로 폭풍 애교를 이어간다. 하지만 화기애애함도 잠시, 아버지를 향한 실망감에 뿔난 미주의 모습이 예고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tvN '아찔한 사돈연습'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아찔한 사돈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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