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현아와 이던이 공개 데이트는 물론 '럽스타그램'으로 여전한 사랑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대중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현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인 이던과 함께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이던의 손을 잡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현아는 손가락 제스처를 취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은 길거리에서도 당당하게 손을 잡고,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현아와 이던의 공개 데이트는 지난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부터 계속됐다.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거나,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또 함께 춤을 추는 모습 등을 담아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럽스타그램'을 즐기고 있다. 이는 이던 또한 마찬가지.
지난 15일 이던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던은 파란 니트에 하얀 바지를 매치했으며, 파란색 머리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완성했다. 비슷한 시간 현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모두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로 달아 함께 있었음을 암시했다.
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 8월 교제 사실을 직접 고백했다. 이후 현아, 이던은 모두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거취는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현아와 이던은 자유롭고 당당하게 연애와 일상을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변함없이 행복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는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두 사람의 연애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응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팬들 또한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절대 헤어지지 마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을 지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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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