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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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노마드' 김구라, 킹스맨 악당으로 변신 '감성 파괴범'

기사입력 2018.11.22 17:20 / 기사수정 2018.11.22 17:20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 김구라가 영화 '킹스맨'의 악당으로 변신한다.

23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에서는 김구라가 영화 '킹스맨' 명장면 재연에 과하게 몰입한 모습이 공개된다.

'토크 노마드' 영국 두번째 편의 첫 명장면 장소는 '킹스맨'의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가 나온 펍이었다. 남창희는 '킹스맨'에 맞는 분장을 하고 나와 '분장 남창희 선생'으로 불린다.

남창희가 킹스맨 펍에서 "명장면 재연을 하자"고 제안하자 김구라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자세를 취한다. 그는 '감성 파괴범'답게 딱딱한 대사를 쏟아내면서도 과한 몰입 연기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구라와 함께 옥주현 역시 실감 나는 연기력을 뽐낸다. 이들은 시비를 거는 악당의 모습을 진짜처럼 표현했다. 이동진은 "뭐야 이게!"라며 웃음을 참을 수 없어 했다.

이동진은 '킹스맨'에는 영국과 미국의 라이벌 의식과 자존심 싸움이 표현돼 있는 영화라며 지식을 풀어낸다.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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