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채!널' AOA 설현, 반려견 덩치와 일상 '민낯부터 식단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가로!채널'에서 AOA 설현이 반려견 덩치와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가로채널'에서 설현은 반려견 덩치와 함께하는 일상을 소개한다. 덩치는 숫사자 같은 모습을 가진 베어코트 샤페이 종이다. 그동안 설현의 SNS에 소개돼 많은 주목을 끌었다.

설현은 덩치가 재주 부리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덩치 엄마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승리는 덩치의 영상을 보면서 '강호동 VS 덩치'의 공통점을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설현은 대종상 영화제 참석 준비 순간부터 수상하는 모습까지도 생생하게 담았다. 설현은 화장을 지우며 민낯을 보이고 평소 먹는 식단을 소개해 평소 생활하는 모습을 여과 없이 공개했다. 자신의 영상을 보던 설현은 "이런 걸 보여드리는 건 완전 처음이다. 화장 지우는 모습은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다"라며 수줍어했다.

찬미 역시 반려묘들과 보내는 일상과 식단 등을 공개했다. 이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찬미는 촬영에 공을 들이며 크리에이터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설현과 찬미는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했다. 이들은 가을 풍경을 즐기며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무공해 힐링 콘텐츠'를 제작했다. 가을 단풍과 낙엽 밟는 소리, 시원한 강 풍경과 강물 흐르는 소리 등 감성 넘치는 영상이 시청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할 것으로 보인다.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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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