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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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연습생→가수 타이틀, 든든해지고 정체성 찾은 느낌" [화보]

기사입력 2018.11.21 15: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유선호가 몽환적인 눈빛을 드러냈다. 

21일 공개된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화보를 통해 유선호는 '선호는 반짝반짝해!'라는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선호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속 예쁜 외모에 상남자다운 성격을 지닌 반전 캐릭터 유시온으로 분해 열연할 예정이다. 유선호는 "첫 정극 연기 도전인 탓에 공부를 많이 했다"며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실력도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는 말로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4월 솔로 앨범 '봄, 선호'로 성공적인 솔로 가수 데뷔를 마친 유선호는 "연습생 유선호에서 가수 유선호라는 타이틀이 생겨 든든해졌다"며 "정체성을 찾은 느낌"이라는 말로 데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유선호는 최근 '뭉쳐야 뜬다' 시즌2에 출연해 패키지 여행의 묘미를 깨달았다. 박준형, 하하 등 나이 차이 많이 나는 형들과의 이탈리아 여행에 대해 "형들이 잘 챙겨 주셔서 좋았다"며 "막내라서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했다"는 웃음 섞인 답을 했다.

한편 유선호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앳스타일' 매거진 12월 호에서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앳스타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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