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한집살림' 김준호가 환상의 동거인과 철떡 케미를 뽐낸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같이 살면 어떨까? 한집살림' 5회에서는 김준호가 첫 등장, 시끌벅적한 동거를 시작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 김준호는 들뜬 마음으로 짐을 챙기고 한밤중에 동거인을 만나러 간다. "형수님한테 가시는 겁니까?"라는 매니저의 말에 그는 "가면 맛있는 밥이 기다리고 있겠지"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동거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밥만 잘 먹여주면 된다"는 간단한 동거 조건과 함께 따뜻한 밥상을 원한다고 밝힌 김준호. 이에 그동안 쓸쓸했던 그의 싱글라이프 청산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후 집 앞에서 조심스레 초인종을 누르는 김준호 너머로 요리하는 의문의 여성이 등장한다. 과연 그녀는 김준호가 바라던 동거인일지, 그녀가 김준호의 헛헛한 마음을 달래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집살림'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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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