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11.21 13:58 / 기사수정 2018.11.21 14:02
[엑스포츠뉴스 한정원 인턴기자]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이번에는 김장을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22일 방송되는 '대장금이 보고있다'에서는 한국인의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 '김치'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하는 밥상을 차린다. '쿡잼봇' 한정식(김현준 분)은 어머니 이혜정과 함께 '빠알간~ 김치이불 덮었닭'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에서는 복승아(권유리)가 한정식(김현준)과의 요리 수업을 위해 삼남매의 집을 찾게 되고, 한산해(신동욱)는 괜히 승아와 정식 옆에서 김장에 훈수를 두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먹부림 드라마로 '김치'와 함께 하는 맛있는 밥상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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