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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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 일생일대의 위기 봉착 '쭈굴미 폭발'

기사입력 2018.11.21 13:38 / 기사수정 2018.11.21 13:38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죽어도 좋아'의 악덕 상사 강지환에게 숨겨진 쭈굴미가 폭발한다.

21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상에게 일생일대의 위기가 닥친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상은 인형 탈을 쥔 채 황당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두 손을 모으고 뜻밖의 '쭈굴미'까지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극과 극을 이루는 모습에 어떤 에피소드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은 자신이 끊임없이 죽는 환영을 보며 본격적으로 타임루프를 느꼈다. 이런 그에게 엎친데 덮친격으로 스펙타클한 위기가 봉착해 '유아독존'이었던 그가 역대급 멘붕을 맞이한다고 해 코믹전개를 예상케 한다.

21일 방송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의 충격 발언으로 백진상에게 상상 초월할 변화가 찾아온다.

'죽어도 좋아'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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