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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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괴물 신인"…'아이돌룸' 프미나X이달소, 함께 하니 매력·패기 2배

기사입력 2018.11.20 19:35 / 기사수정 2018.11.20 19:35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매력을 대방출 시켰다.

20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신인 걸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가 동반 출연했다. 이들의 멤버는 각 9명, 12명으로 사상 최다 인원 21명이 출연하게 됐다.

이날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은 돈희콘희와의 만남에 대해 "생각보다 빨리 만난 나의 연예인"이라고 말했고, 정형돈과 데프콘은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을 지으며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아이돌룸'에서는 주목받는 두 신인 걸그룹의 출연에 걸맞게 '2018 아이돌룸 걸그룹 신인상'을 개최했다. 각 팀의 멤버들은 각종 개인기부터 시작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몸개그를 펼쳤다.

이어 '얼굴 천재 상', '나는 몸신이다 상', '커버댄스 대상', '베스트 팀워크 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로피를 얻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아이돌룸'을 위해 특별히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의 노래를 선곡해 각 잡힌 박력 댄스 동작부터 발소리까지 일치할 정도의 완벽한 칼군무를 보여줬다.

또한 프로미스나인과 이달의 소녀는 '커버댄스 상'을 건 댄스 배틀에서 각 팀의 막내를 능력자로 예상했다. 트와이스, 선미, 아이즈원 등 걸그룹부터 엑소, 방탄소년단 등 보이그룹의 히트곡이 나오자 언니들에게 '에이스'로 꼽힌 막내들을 비롯해 두 팀 멤버들은 열띤 경쟁을 펼치며 댄스 접전을 이어갔다.

그 결과, '얼굴 천재 상'은 이달의 소녀 현진이 차지했으며, '나는 몸신이다 상'은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거머쥐었다. '커버댄스 대상'은 프로미스나인 백지헌이, '베스트 팀워크 상'은 단체줄넘기에서 승리한 프로미스나인이 수상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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