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2' 유인나·양세형·이적·키, 가을맞이 이벤트 성공 '자축'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다방2' 유인나, 양세형, 이적, 키가 이벤트 성공을 자축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선다방-가을 겨울 편' 8회에서는 6시 맞선 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의사인 여자와 근대5종 국가대표인 남자의 만남. 남자는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물었다. 유인나는 "남자분이 여자분 분야에 대해서 물어봐주면 좋을 텐데"라고 아쉬워했다. 키도 "나쁜 의도는 없는데, 본인이 대화를 이어가고 싶으니까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 안에서 물어보는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

계속된 운동 이야기가 걱정이었던 카페지기들은 서비스로 반전을 시도했다. 양세형은 "가을맞이 이벤트, 오늘 시작했다"라고 급조했고, 두 사람은 재밌어했다. 유자차가 나간 후 남자는 여자의 분야에 관해 물어봤고, 카페지기들은 이벤트 성공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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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