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MBC 김수지 아나운서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한 김수지는 "PD와 복도에서 만났었다. '이 녀석 잘 만났다'는 식으로 섭외 제안을 하시더라"고 인사했다.
또 김수지는 이날 방송에 대해 "일단 정신이 없다. 빈 속에 뉴스를 하고 바로 뛰어 왔다. 내일은 뭐라도 먹고 와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수지 아나운서는 2017년 MBC에 계약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계약 해지가 되고, 올해 4월 공채시험을 통해 재입사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굿모닝F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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