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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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이장우♥유이 의심…유이에 '독설'

기사입력 2018.11.17 20: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나뿐인 내편' 윤진이가 유이에게 독설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37회에서는 장다야(윤진이 분)가 왕대륙(이장우)과 김도란(유이)의 관계를 의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다야는 "내 예감이 맞다면 어제 회식했다는 거 분명 거짓말일 거야"라며 왕대륙과 김도란의 관계를 의심했다. 장다야는 왕대륙의 회사로 향했고, 전날 회식이 있었는지 확인했다.

이후 장다야는 '정말 회식했었네. 그럼 내가 잘못 본 건가? 아무려면 대륙 오빠가 김 비서 같은 여자랑 말이 돼? 김 비서 혼자 꼬리치는 건가? 그래. 그거야'라며 생각했다.

특히 장다야는 김도란과 마주쳤고, "어젯밤에 보니까 우리 아주버님이랑 스스럼이 없던데. 어떻게 그렇게 우리 아주버님한테 딱 달라붙어 있어요? 어제 보니까 나도 오해할 뻔했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어요. 우리 아주버님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 이상한 소문이라도 나 봐요. 곤란하죠"라며 쏘아붙였다.

김도란은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라며 사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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