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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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패밀리' 박찬호, 류수영과 팔씨름 5초 만에 패배 '굴욕'

기사입력 2018.11.17 19: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류수영이 전 야구선수 박찬호와 팔씨름 대결에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박찬호와 류수영이 팔씨름을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찬호와 류수영은 팔씨름을 했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고, 류수영이 승리했다.

류수영은 "이기고 싶지는 않았다. 너무 세다"라며 여유를 부렸고, 박찬호는 "체력 쓰레기 됐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류수영은 "제가 어리니까 그렇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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