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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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백진희, 시간 되돌리려 강지환에 저주 퍼부었다

기사입력 2018.11.15 22: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백진희가 강지환에게 저주를 퍼붓고 타임루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7회에서는 이루다(백진희 분)가 백진상(지현우)에게 저주를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루다는 자신이 백진상을 구하려다가 뿌려진 연봉 관련 기밀 공문으로 인해 회사가 뒤집어지자 자책했다.

회사에서는 누가 공문을 뿌린 것인지 찾지 못하게 되자 전 직원을 불러 위협을 가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직원들이 상처를 받게 됐다. 어느 계약직 사원은 스스로 퇴사하겠다고 했다.

이루다는 답답한 마음에 백진상의 집으로 찾아가 방법이 없는지 물어봤다. 백진상은 이루다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에 화가 난 이루다는 "방법 없다고 하셨죠?"라고 하더니 "번개나 맞고 죽어버려. 백진상"이라고 소리쳤다. 시간을 되돌리기 위한 저주였다. 

이루다의 저주를 받은 백진상은 번개를 맞고 죽었다. 이루다는 시간을 되돌린 후 자신이 해결하기로 마음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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