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김준수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김준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눕방에서 만나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 포즈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준수는 밝게 탈색한 염색모와 보라색 셔츠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수줍게 머금은 미소로 시선을 끈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군복무를 마쳤으며,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김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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