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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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유비, '인간 풍차'로 변신…반전美 넘치는 생존기

기사입력 2018.11.15 13:17 / 기사수정 2018.11.15 13:17

박소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유비가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을 통해 반전 넘치는 생존기를 보여준다.

1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 이유비는 그동안 보여줬던 청순한 매력과는 반대되는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유비는 급한 상황임에도 당황하지 않고 바다로 직진해 화장실을 해결하는가 하면, 땅 바닥이든 어디든 아무데서나 드러눕는 대범함까지 보였다. 

특히 불 피우기에서 반전매력을 맘껏 뽐냈는데, 여리여리한 이미지와 달리 불씨를 살리기 위해 인간 풍차로 변신했다. 이유비는 "앗 뜨거워"라며 괴성을 지르는 와중에도 뜨거운 불씨를 미친 듯리 휘둘렀고 그 과정에서 전매특허 표정으로 다른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역대급 러블리 털털함으로 정글을 평정한 이유비의 활약에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인도양' 후반전 멤버로는 이유비와 조재윤, 정겨운, 이용대, 비투비 민혁, 유키스 준, 모모랜드 연우가 합류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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