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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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권유리, 장르를 넘나드는 활약…만능 막내에서 먹방 여주까지

기사입력 2018.11.15 10:39 / 기사수정 2018.11.15 10:46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권유리가 최근 활발한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권유리는 지난 7일 첫 방송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붕 위의 막걸리'에 출연해 이혜영, 이종혁, 손태영, 김조한과 함께 자연 속에서 직접 막걸리를 빚었다. 권유리는 설정 없이 리얼한 모습을 보여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막걸리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쌀을 씻고, 누룩을 치대는 전 과정을 직접해보며 아이 같이 신기해하며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권유리는 선배들을 위해 보쌈, 황태채 골뱅이 소면 등 안주를 척척 만들어내 만능 막내의 면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는 맛에 대해 알아가는 영업 신입 사원 복승아 역을 맡았다. 권유리는 코믹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자신만의 사랑스러움으로 표현해 '맞춤 옷을 입었다'는 평가를 얻었다.

웹시트콤 '마음의 소리 리부트' 시즌1에서는 애봉 역을 맡아 캐릭터를 위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발로 잘라 싱크로율 높은 연기를 펼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권유리는 이처럼 새로운 변신에 도전해 예능, 드라마, 시트콤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활약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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