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룹 마틸다 해나가 ‘지킬 앤 하이드’로 관객을 만난다.
해나는 2019년 5월 19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캐스팅돼 여주인공 루시 역을 선보인다.
‘위대한 캣츠비’에 이어 두 번째 뮤지컬에 도전하는 해나는 윤공주, 아이비와 루시 역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이정화 민경아 등이 함께한다.
‘지킬 앤 하이드’는 원작인 영국의 소설 ‘지킬박사와 하이드씨의 이상한 사건’을 각색해 지킬과 하이드로 표현되는 선과 악, 인간의 이중성을 다루고 있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는 지난 2004년 초연 이래 누적 공연 횟수 1100회, 누적 관객 수 120만 명,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9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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