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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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 신곡 '애달픈' 릴레이 응원 세례…마미손부터 JK김동욱·MC딩동까지

기사입력 2018.11.15 09:5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캔의 멤버 배기성이 솔로로 발매한 신곡 '애달픈'을 응원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영상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신곡 '애달픈'을 발매한 배기성을 위해 JK김동욱과 MC딩동이 나섰다. 응원영상은 지난 14일 배기성의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JK김동욱은 "안녕하세요 가수 JK김동욱입니다. 드디어 오랜만에 종원이 형을 버리시고 솔로로 굉장히 애절한 노래로 돌아오신다고 합니다. '애달픈'이라고 제목 자체도 천상연을 이을 멋진 발라드 명보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되고 파이팅 하시고요. 무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MC 딩동은 인사 도중 대기실로 들어온 이종원에게 "그거 아세요? 가수 배기성 씨 아시죠. 솔로 앨범이 나온대요 대박나세요. 파이팅! 모르시죠? 애달프실 거예요"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종원은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능숙하게 답변해 눈길을 모았으며 MC딩동은 종이로 꽃비를 준비해 셀프로 뿌리는 등 센스를 보이기도 했다.


신인가수 마미손에 이어 JK김동욱과 MC딩동까지 신곡 발매 이후 연일 공개되는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인사에 '애달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배기성의 신곡 '애달픈'은 배기성만의 섬세하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배기성은 이번 신곡 '애달픈'에서 작사, 작곡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 양정승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배기성은 지난 9월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캔의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열정과 실력을 입증한 배기성은 이어 신인가수 마미손의 ‘소년점프’에서 피처링에 참여해 대중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CKP 컴퍼니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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