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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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가족도 모두 즐긴다'…'완벽한 타인', 400만 돌파 예고

기사입력 2018.11.15 08:45 / 기사수정 2018.11.15 09: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0월 31일 개봉한 영화 '완벽한 타인'(감독 이재규)이 수능 시험이 끝난 수험생부터 30-40대까지 전세대가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코미디로 3주차 입소문 흥행 질주를 예고한다.

2018년 한국 코미디 최고 흥행작 '완벽한 타인'이 개봉 3주차에도 굳건한 흥행세로 누적 370만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이번 주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완벽한 타인'은 각종 모임에서 "'완벽한 타인' 봤어? 우리도 잠금해제 게임 해볼까?"라는 유행어까지 이끌어 내며 전 세대가 즐기는 코미디로 자리매김했다.

개인적인 삶, 공적인 삶, 그리고 가족도 친구도 누구도 모르는 비밀의 삶을 이야기 하는 코미디 영화 '완벽한 타인'은 비밀에 대한 재미 있는 접근을 확인하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부터, 마음 졸인 수험생 부모님까지 세대 불문 즐길 수 있는 영화인 만큼 열띤 흥행이 계속될 전망이다.

'완벽한 타인'은 지난 10월 31일 개봉해 100만, 200만, 300만 돌파까지 기록을 세워왔다.

이처럼 2018년 한국 코미디 영화 최단 기간 흥행 돌파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는 '완벽한 타인'은 지난 12일 오전 2018 한국 코미디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기존 한국 코미디 흥행 1위였던 '그것만이 내 세상'(누적 관객수 341만8631명)의 최종 스코어를 개봉 12일 만에 뛰어넘은 '완벽한 타인'의 흥행이 관심을 더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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