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신혼 여행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김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라 더 행복한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부산에서 신혼 여행 중인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 지겔은 새신랑, 새신부답게 달달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행복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참 잘 어울리는 한 쌍", "깨소금 냄새가 여기까지 나네요" 들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지난 3일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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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