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8 22:34 / 기사수정 2009.08.28 22:34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한게임이 퍼블리싱 하는 액션 RPG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게임포털 피망의 RPG 라인업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는 전략이다.
피망 회원이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0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며, 기존 한게임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 할 경우에는 별도의 무기아이템을 추가로 제공한다.
리얼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게이머가 '헌터'(Hunter)가 되어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사냥', '채집', '채굴' 등을 통해 좋은 무기와 방어 구를 만들어 거대한 몬스터를 전략적으로 사냥하는 '헌팅 액션 게임'이다.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은 기존 콘솔 버전에는 존재하지 않는 600여 종의 신무기와 200여 종의 방어 구, 신규 몬스터 23종을 포함해, 올 여름 '시즌 2.0 리파인'부터 일본에서 선보인 최신 버전인 '시즌 4.0 리파인'에 이르기까지 총 6개의 시즌을 한번에 선보이는 초특급 업데이트를 진행함으로써 유저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웅희 사업부장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피망의 RPG 라인업을 한층 짜임새 있게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다양한 재미요소로 무장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서 헌팅 액션 게임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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