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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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동상이몽' 한고은♥신영수, 깜찍 코스튬 복장…카트 레이싱 승자는?

기사입력 2018.11.12 10:34 / 기사수정 2018.11.12 10:34

김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한고은이 캐릭터 코스튬을 입고 깜찍한 모습을 뽐냈다.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가 운명의 카트 레이싱 승부를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수고부부'의 제주도 여행기가 이어진다. 해녀체험 후 한고은은 평소 운전에 일가견이 있는 남편 신영수를 위해 카트 레이싱 대결을 제안했다.

카트장에 도착한 한고은과 신영수 부부는 레이싱을 즐기기 전, 다양한 캐릭터 옷을 입어보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한고은은 캐릭터 옷을 착용하며 "배우 인생에 이런 옷 처음 입어봐"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고은은 "어머 저 왜 이러죠?"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고부부'의 본격적인 카트 레이싱이 시작됐다. 스피드를 즐기는 사람이라는 포부로 레이싱을 시작한 신영수와 운전에는 다소 약한 한고은의 대결을 지켜보던 스튜디오는 예상치 못한 전개에 발칵 뒤집혔다. MC김숙은 "신영수 씨, 운전 잘하는 거 맞죠?"라고 물었고, 류승수는 "마치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보는 것 같다"고 말해 레이싱 결과에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수고부부'는 흑돼지 집을 찾아 식사를 즐겼다. 한고은의 먹방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가서 먹어야겠네"라며 입맛을 다셨다. 특히 스페셜 MC 윤해영은 "육즙이 아니라 꿀이 떨어지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한고은의 먹방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은 한고은의 행동을 보고 깜짝 놀랐고, 신영수도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으로 한고은을 쳐다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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