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봉태규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을 마무리한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봉태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친구들 너무 고생했어! 다음에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버스 뒷좌석에 나란히 앉은 시하, 나은, 윌리엄은 신나게 뛰어 놀았는지 지쳐 잠든 모습이다. 특히 똑같은 포즈로 곤히 자고 있는 천사 같은 세 아이의 모습은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스러운 아가들", "너무 귀여운 천사들이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1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5주년 특집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과 감동을 안겨주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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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