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노트9가 출시된 이후 50여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선 가운데, 내년에는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폴더블폰’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그러나 해당 폴더블폰은 200만원에 가까운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돼 높아지는 스마트폰 물가로 걱정하는 소비자도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 브랜드 ‘와써폰’은 고가에 속하는 최신 휴대폰인 ‘갤럭시노트9’을 4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혀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 할인 이벤트에 가장 인기 모델로 손꼽히는 갤럭시노트9 외에도 갤럭시S9과 LG G7, 갤럭시 노트8, LG V40 등 여러 기종이 포함됐다는 점이다. 덕분에 소비자들 최신형 기기들을 합리적 금액에 구매해 금전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와써폰을 통해 신형 스마트폰 구매를 원하는 이들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와써폰’을 통해 구매 절차를 밟을 수 있으며, 1:1 컨설팅까지 제공해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의 최신형 스마트폰을 찾을 수도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