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8.26 00:17 / 기사수정 2009.08.26 00:17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5일, 한국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박창교)은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 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박창교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홍보, 교육, 경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경영·법률·세무 등 종합 지원서비스 체계 구축, 창업 공간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지원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국 콘텐츠진흥원은 지원센터를 설립, 문화산업 영역에서 공간 및 콘텐츠 정보 등을 토대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유통, 마케팅 지원, 수출금융지원 등 제반 인프라를 지원키로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창업 마인드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 간 지원협력방안을 구축한 첫 사례로써, 1인 창조기업이 창조적인 경제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활동을 펼쳐가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 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앞으로 두 기관은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 창업화 지원을 위한 상시적인 채널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는 한편, 1인 창조기업 활성화를 통해 개인의 전문성과 창조성을 사회 경제적 가치로 전환, 공공기관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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