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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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지옥"...'죽어도 좋아' 공명, 백진희 매력에 푹 빠졌다

기사입력 2018.11.08 22:3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공명이 백진희의 매력에 빠졌다.

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3회에서는 강준호(공명 분)가 이루다(백진희)의 매력에 푹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준호는 이루다가 백진상(강지환)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것을 목격하고 이루다에게 반했다.

강준호는 이루다에게 다가가 막무가내로 휴대폰 번호를 교환하고는 "어제 완전 이대리한테 반했다니까"라고 말했다.

이루다는 커피를 마시다가 내뿜으며 "장난이 지나치다"고 했다. 강준호는 "나 세상 진지한데"라고 이루다에게 적극 어필했다.

강준호는 우연히 술에 취해 걸어가는 이루다를 보고 차를 세웠다. 이루다는 힘든 세상살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강준호는 "뭐야 짠한 매력까지 갖췄어. 개미지옥이네"라고 혼잣말을 하며 이루다를 향한 직진을 예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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