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다비치 강민경이 일상 유튜버로 변신했다.
강민경은 지난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엠밍키'(iammingki)에 "유튜브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브이로그를 찍어봤다. 생각보다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앞으로 새로운 취미가 될 것 같다. 처음이라 다소 어설프긴 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첫 브이로그를 게재했다.
브이로그는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영상으로 남기는 일상 기록을 뜻한다. 강민경은 지난달 3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가수 로이킴, 두아 리파 등의 곡을 커버하는 영상을 올려왔다. 여기에 이어 브이로그를 게재하며 일상 유튜버 변신을 알렸다.
한편 강민경이 속한 다비치는 오는 12월 29~30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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