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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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엠, 오늘(8일) ‘나의 눈사람’ 발표…달달한 사랑꾼 변신

기사입력 2018.11.08 12:35 / 기사수정 2018.11.08 12:3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엠투엠(손준혁)이 겨울 따뜻한 사랑 노래를 선보인다. 

엠투엠 소속사 뮤니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낮 12시 '나의 눈사람'을 공개, 본격적인 겨울 활동을 시작한다.

엠투엠(손준혁)이 직접 작곡과 편곡에 참여한 셔플 리듬의 펑키한 미디움템포의 '나의 눈사람'은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한 사랑 노래다. 추운 겨울 찾아온 사랑에 추운지도 모르고 눈 깜빡하는 순간 마저도 보고 싶은 연인에 대한 달달한 가사로 엠투엠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

이번 신곡은 첫사랑에 대한 설레이는 감정을 가사 하나하나에 담아 내 눈 안에 담겨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제목 그대로 ‘나의 눈사람’에서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또 엠투엠은 싱글 ‘나의 눈사람’ 발매 이벤트로 파격적인 선물을 준비했다. 엠투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10일간의 응모를 거쳐 인생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맞이하는 예비부부 10쌍의 결혼식에 직접 찾아가서 축가를 불러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준혁은 “평소 축가를 많이 부르고 있는데 좀 더 행복한 노래로 부르고 싶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손준혁은 앞서 시즌제로 매월 새로운 곡들을 발표하며 '그리다 지우다', '길어야 일년입니다’, ‘이러다 미치겠어'의 이별시리즈 곡과 함께 이별 곡의 대표 가수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올 겨울은 사랑꾼으로 변신해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엠투엠은 지난 2004년 1집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 '세 글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 교체를 거쳐 현재 홀로 엠투엠으로 솔로 활동 중인 손준혁은 가수는 물론 제작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앨범 자켓 이미지, 뮤비 캡쳐사진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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