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홍탁집 사장에게 쓴소리 했다.
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홍탁집 아들을 향해 쓴소리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종원은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운영 중인 아들을 나무랐다. 아들은 과거 중국에서 사업을 했닫고 밝혔고, 백종원은 "지금부터 왕년에 뭘 했든. 어떤 큰 돈을 만졌든.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못 박았다.
특히 백종원은 "장사 안되는 사장님들 항상 모여서 '내가 왕년에'라고 이야기 한다. 왕년에가 20년, 30년이다. 그 가게 절대 안 된다. 나의 지금이 중요한 거다"라며 쓴소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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