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임세미에게 양동근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추궁했다.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 25회에서는 고애린(정인선 분)이 유지연(임세미)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애린은 "문성수 실장과 우리 남편 같은 날 죽었어요. 문성수 실장을 죽인 범인이 우리 준수, 준희를 납치하려던 것도 다 알고 있어요"라며 쏘아붙였다.
고애린은 "그 사람이 우리 남편 죽인 거 맞죠? 그 사람이 문성수 실장을 죽이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 그게 진용태 USB에 들어있었어요"라며 차정일(양동근)의 죽음에 대해 추궁했다.
고애린은 "대체 왜 알려주지 않았어요. 억울한 우리 남편 죽음을 묻어두고 대체 왜 세상에 알리지 않았냐고요. 경찰에 신고하겠어요"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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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