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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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아히안 "'미스터션샤인' 김태리 선생님으로 출연"

기사입력 2018.11.07 20:4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아이한이 '미스터션샤인'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첫 출연자로 아히안이 출연했다.

캐나다에서 온 아히안은 '미스터션샤인'에 출연했다. "김태리가 드라마에서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지 않냐. 배우러 가는 학당의 선생님이었다"라고 소개했다.

박명수는 "드라마에서 이병헌을 봤냐. 잘해주냐. 내 친구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이병헌과 친구면 영어로 얘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박명수는 "아이 노우 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국에 온 지 5년 된 아히안은 "한국 여행을 많이 다녀왔다. 여수, 철원, 삼척 등 다 가봤다. 그중에서는 하동군이 가장 인상 갚었다. 최참판댁에 갔는데 뒤에 산이 있다. 한국의 사자성어 배산임수의 느낌이 나더라"고 말해 한국인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대한외국인'은 10명의 외국인 출연자와 5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한국문화에 대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다. 한국 출연자 5인은 한국 거주 3년차 초급자부터 30년차 상급자까지 10단계로 이루어진 10명과 순차적인 대결을 펼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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