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가 영화 '디바'의 크랭크 업 소식을 전했다.
지난 6일 신민아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어제 영화 '디바'가 크랭크 업 했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던 민아 씨에게 큰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디바'의 대본을 손에 들고 뿌듯함이 묻어나는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크랭크 업 기념 꽃다발을 받은 신민아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했어요. 영화 기대하고 있어요", "축하축하. 수고하셨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디바'는 다이빙계의 디바 이영이 의문의 사고를 당한 후 잃었던 기억을 되찾으면서 알게 되는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신민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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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