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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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구구단 세정 "신곡 안무 격해서 걱정…멤버들이 청춘드라마처럼 위로해줘"

기사입력 2018.11.07 15:5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구단 세정이 신곡 안무와 얽힌 이야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그룹 구구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곡 '낫 댓 타입'으로 돌아온 구구단은 격하고 파워풀한 안무를 들고 나왔다. 세정은 '누가 가장 힘들어 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제가 제일 힘들었다"고 답했다.

세정은 "내가 춤을 어려워하기도 하고 이번안무가 격하기도 해서 부담감이 컸다"며 "멤버들 덕에 이겨냈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 안무를 연습하면서 제가 분을 못이겨서 눈물을 글썽이면 멤버들이 청춘드라마 찍듯이 응원해주더라. 진심으로 고마웠다"고 멤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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