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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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구구단 미나 "'계룡선녀전' 고두심과 같은 중학교 출신…친해지고 싶다"

기사입력 2018.11.07 15:3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구단 미나가 배우 고두심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그룹 구구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tvN '계룡선녀전'에 출연중인 미나는 "대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는 거라 긴장되고 떨렸다"며 "예의상하는 말이 아니라 다들 잘 챙겨주셨다"고 전했다.

'출연진 중 가장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는 미나는 "고두심 선배님이다"고 답했다.

미나는 "고두심 선배님과 사실 같은 중학교 출신이다"며 "이 말씀을 드렸더니 너무 반가워하시고 잘 챙겨주셨다"고 전했다.

또한 "얼마전에 한강에서 촬영하는 신이 있었다"며 "제가 얇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문채원 선배님이 핫팩을 챙겨주면서 '밤에 추우니까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고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보이는 라디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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