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진재영이 주상욱 차예련 부부 딸을 만났다.
지난 6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두 마디 천사를 만났다. happy 100days. 주차커플 딱 반씩 닮은 아기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상욱 차예련 부부의 딸은 진재영의 검지 손가락을 힘주어 잡고 있다. 손가락 두 마디만큼밖에 안되는 아이의 손이 앙증맞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든다.
주상욱 차예련 부부는 지난해 5월 결혼했으며 지난 7월에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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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