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트와이스가 일본 투어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트와이스의 6번째 미니 앨범 'YES or YE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되서 신나는 분위기와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K팝 선두주자로의 위상을 다졌다.
일본 투어를 마친 소감을 묻자 쯔위는 "데뷔 초 무대에 섰을 때는 어색하면서 긴장해서 무대를 했다"며 "그런데 이제는 편안하게 팬들과 즐길 수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예스 오어 예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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