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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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1989년 태평양 유니폼' 공동 구매 진행

기사입력 2009.08.21 09:47 / 기사수정 2009.08.21 09:47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영준 기자] SK 와이번스는 25일(화)부터 9월 1일(화)까지 '1989년 태평양 돌핀스 유니폼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SK는 태평양 돌핀스가 1989년 인천 프로야구팀 최초로 포스트시즌 진출 20주년을 기념하고, 인천 팬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이번 공동 구매를 준비했다.

또한, 이번 공동구매에는 정규시즌 3연패를 향해 막판 치열한 순위싸움을 벌이고 있는 인천 연고 SK에게도 한국시리즈 3년 연속 직행이라는 성과를 기원하기 위한 뜻도 담겨 있다.

태평양 유니폼 공동구매는 8월 25일(화)부터 9월 1일(화)까지 문학구장 상품 매장, 홈페이지 배너 바로 가기, 공지사항, FS스포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유니폼 가격 및 마킹(자수: 앞판 번호, 뒷판 이름, 등번호) 비용은 각각 3만 9천 원과 1만 6천 원이며, 사이즈는 75,85,95,100,105,110가 있다.

[사진 = 1989년 태평양 유니폼 (C) SK 와이번스 홈보팀 제공]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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