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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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세상을 여는 아침' 스페셜DJ…김초롱 공백 채운다

기사입력 2018.11.05 09:46 / 기사수정 2018.11.05 09:4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5일부터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스페셜DJ로 나선다. 임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리기도.

그는 "이번 주말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고 정말 조심하며 다녔어요. 다행히 날이 생각보다 포근했네요. 일주일 전엔 이렇게 바람이 세차게 불었는데 말이죠"라며 "내일 아침부터 당분간 라디오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에서 만나요"라고 직접 DJ 변신을 알렸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출산을 앞두고 자리를 비운 김초롱 아나운서의 공백을 대신해 스페셜DJ로 진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세상을 여는 아침'은 매일 아침 오전 5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임현주 아나운서 SN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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