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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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핼러윈 분장 파티, 안효섭·손나은·서영희 등장

기사입력 2018.11.04 18:2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서영희, 손나은, 안효섭이 등장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긴장한 안효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핼러윈 분장을 하고 나타났다. 전소민은 처키, 송지효는 유령신부, 이광수는 프랑켄슈타인, 양세찬은 미이라 등으로 변신했다. 유재석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박중헌 귀신이었다.

유재석은 게스트가 등장한단 말에 "게스트들 우리처럼 분장 안 했으면 가만히 안 있겠다"라고 엄포를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라큘라로 변신한 안효섭이 쭈뼛거리며 나타났다. 유재석은 "분장 하나도 안 했네"라고 외쳤고, 멤버들은 "잘생겼네"라며 불만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처녀귀신인인 손나은은 춤을 추며 등장했지만, 역시 멤버들은 "분장 안 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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