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츄' 권은비X장원영X히토미, 폭풍 오열…그 전말은?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장원영, 안유진, 권은비, 혼다 히토미 등 아이즈원 멤버들의 폭풍 오열이 포착됐다.

1일 방송되는 Mnet '아이즈원 츄'에서 아이즈원은 美 빌보드에서 집중 조명하고 일본 각종 주요 매체에서 인터뷰 문의가 쇄도하는 등 희소식이 가득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눈물을 쏟는다.

이날 혼다 히토미는 아이즈원이 MT를 위해 찾아간 자신의 본가에서 예상치 못한 가족들의 발언을 듣고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다. '프로듀스48' 촬영기간 내내 어려운 미션과 연습 속에서도 항상 귀여운 볼살 애교를 드러내며 절대 눈물을 보이지 않던 혼다 히토미. 이에 과연 그녀를 울린 가족들의 이야기는 어떤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권은비는 안무 연습실에서 눈물을 터뜨린다. 데뷔 타이틀곡 '라비앙 로즈(La Vie en Rose)' 연습 도중 아이즈원의 리더를 정하는 투표가 진행됐고, 권은비가 리더로 뽑힌다. 

하지만 권은비의 눈물은 리더라는 결과가 아닌, 선정 과정에서 생긴 뜻밖의 이유 때문. 토끼 같은 외모지만 리더십과 강한 멘탈로 대장토끼라는 별명을 가진 권은비가 갑작스러운 눈물을 보인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아이즈원의 첫 데뷔 무대였던 쇼콘, IZ*ONE 'COLOR*IZ' SHOW-CON에서 멤버들의 폭풍 오열이 이어진다. 

지난 29일 내내 밝은 모습만을 보이며 데뷔의 기쁨을 만끽하는 듯 보였던 아이즈원이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폭풍 눈물을 흘렸다. 특히 장원영, 안유진, 김민주, 이채연이 가장 많은 눈물을 보여 현장에 모인 관객들도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

'아이즈원 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아이즈원 츄'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