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톡] '해투4' 손나은 "SNS 전신사진, 여러 장 중에 얻어 걸린 것"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손나은이 ‘레깅스 완판’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한 배경을 공개한다.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 오는 1일 방송은 ‘쿠킹스맨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의 스페셜 MC로는 인피니트 남우현이 활약한다. 특히, 손나은과 셰프 군단 최현석-미카엘-오스틴강, 기은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손나은이 ‘레깅스 완판’의 뒷이야기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손나은은 “레깅스를 입은 게 화제가 됐다. 레깅스가 완판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난 후 사진을 찍을 때 왠지 전신 샷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며 뜻밖의 ‘완판 부작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연속 사진으로 찍으면 한 장은 얻어 걸린다”며 SNS 사진의 비밀을 밝혀 웃음을 줬다고. 그리고 손나은은 “신상 소주가 완판 돼서 공장이 다시 돌고 있다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오는 11월 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