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17
경제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 청약 경쟁률 21:1…11월 5~7일 정당계약 진행

기사입력 2018.10.30 09:00 / 기사수정 2018.10.29 18:15

강영화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지연 기자]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우수한 교육 환경과 재개발 호재로 어린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월 5일~7일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지난 10월 13일 부평 십정동에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했으며 정부의 부동산 대책 비규제지역 분류에 우수한 입지, 특화 설계 등 다양한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최고 청약 경쟁률 21 대 1 등 성공적으로 청약을 진행한 바 있다.

홍보관 현장 관계자는 높을 청약 경쟁률을 보인 만큼 정당 계약일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며 “경기와 인천의 비규제지역의 경우 상대적으로 전매가 자유로운 편이며 청약 조건도 까다롭지 않은데다 서울과 인접하고 교통도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이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재개발구역은 도심권 뉴타운이 가진 장점까지 두루 갖춰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다.

인천 부평에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 중인 십정 재개발 지구에 들어서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206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29층 5개동 571가구의 규모로 들어서며, 59㎡~66㎡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단지 바로 앞 상정 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 10분 거리에 백운초,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통학 접근성이 좋다. 또한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갖춰진 주안역과 부평역 상권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또한 부평 십정지구는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인천 1호선 동암역과 백운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신도림역 등 서울에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서울 외곽 순환도로를 이용해 송내 IC 및 경인고속도로 가좌 IC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일조권을 확보, 채광과 통풍, 조망의 힐링 라이프를 제공한다. 단지 내 넓은 중앙광장이 배치돼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과 휴식을 제공하며, 수생, 육생의 비오톱 조성 기법을 적용한 친환경 생태학습장과 넉넉한 자전거 보관소, 친환경 어린이 놀이터를 갖췄다.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등 안전, 보안 시스템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라이프를 실현한다. 가구 마감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주방, 실용적인 확장형 발코니와 가변형 벽체 등 특화된 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1~3차로 나뉘어 재개발된 왕십리 뉴타운처럼 십정지구는 '서희스타힐스 부평 센트럴'과 98% 이주율이 진행된 십정 2구역 외에도 4구역이 2019년 관리처분 계획 인가가 승인될 예정이며, 최종 6구역까지 재개발이 이뤄질 계획이다.

십정지구의 2018년 8월 실거래가는 3.3㎡ 당 1,020만 원~1,051만 원 수준인데,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강영화 기자 zero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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