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송다은X이수지, 인도네시아 반둥 투어 성사 "커플 된 기분"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송다은과 개그우먼 이수지가 인도네시아 반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송다은과 이수지의 인도네시아 반둥 '수다시그널' 투어가 그려졌다.

이수지와 송다은은 서로 나누어 수지데이, 다은데이로 여행을 준비했다. 음식과 인생샷에 초점을 맞춘 특색있는 투어였다. 

그중 인생샷에 초점을 맞춘 다은 투어가 끝난 뒤 이수지는 다은에게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과 사진을 남겨줘서 고맙고, 평생 남을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더 행복하다"며 만족을 표했다.

이를 본 송다은은 "꼭 커플 성사된 기분"이라며 함께 즐거워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