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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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김영광, 김해숙이 숨겨온 커플링 발견했다…영혼체인지 인지

기사입력 2018.10.27 22:1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나인룸' 김영광이 김희선과 김해숙의 영혼 체인지에 대해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7화에서는 기유진(김영광 분)이 장화사(김해숙)의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기유진은 나비잠 산부인과에 대해 알기 위해 청원 교도소에 있던 재소자를 찾아갔다. 그러자 재소자는 122번 장화사의 혈액을 내밀며 검사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기유진은 검사 결과를 재소자에게 넘겼다.

결과를 본 재소자는 기유진에게 장화사의 복부 초음파를 부탁했고, 의무실로 온 장화사는 기유진을 보자 화들짝 놀라며 "꼭 해야 할 상황이라면 의무과장한테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기유진은 "나도 정말 그러고 싶은데... 하실 거냐. 마실 거냐"라며 "목걸이. 금속 이런 거 따 빼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화사는 황급히 목에 걸린 목걸이를 풀어 베게 밑에 숨겼다.

이후 기유진은 장화사가 을지해이의 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됐다. 때문에 기유진은 지난번 장화사가 자신이 을지해이라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해이?"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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