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더 이스트라이트의 이석철, 이승현 형제가 고소인 조사차 26일 오후 서울 방배경찰서에 출석했다.
앞서 더 이스트라이트가 소속사 미디어라인으로부터 폭행과 폭언을 당했다는 의혹이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를 통해 불거졌으며, 이후 이석철이 기자회견을 열고 문영일PD에게 지난 4년간 총 10차례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미디어라인 측은 더 이스트라이트 모든 멤버들과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법적 조사에 성실히 임한다고 밝혔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