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후 마눌님! 제가 잘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개재했다.
동영상 속 유상무는 예비 신부 김연지에게 "우와, 너무 이쁘다. 진짜 예쁘다"라며 감탄을 하고 있다. 이에 김연지는 유상무의 칭찬에 "아니야"라며 부끄러워 하고 있다.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꿀 떨어지시네요",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은 28일 서울의 한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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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