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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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억개의별' 서인국 살아 있었다…도상우 음주 운전 감추려 NJ에서 은폐

기사입력 2018.10.25 22:1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일억개의 별' 서인국의 행방이 확인됐다.

25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8화에서는 유진국(박성웅 분)이 김무영(서인국)의 행방을 알게 됐다.

이날 유진국은 김무영를 찾아 자신의 선배를 찾아갔다. 그는 사건 현장을 관할하는 형사로 유진국은 그에게 "김무영 어디 있느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그러자 유진국은 "그룹 차원에서는 걔가 목격자지 않느냐. 언제 깨어 날지 모르고. 깨어나면 또 무슨 소리를 할 지 모르지 않느냐"라며 김무영이 NJ 그룹 사람들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 상황에서 의식은 없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런데 너 20억짜리 수표 본 적 있느냐. 치정이다 이 사건. 그러니까 그룹 차원에서 입막음하려고 저 난리를 하는 거다"라며 "그 여자애 가방에서 20억짜리 수표가 나왔는데 그 뒤에 사랑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는데 암튼 같이 떠나자는 내용이다. 내 생각에는 둘이 도망치다가 그 재벌 놈한테 사고 난 거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유진국의 선배는 "두 차량 추돌 높이가 완전히 똑같다. 브레이크를 밟았으면 뒤차가 아래 차에 빨려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추돌 높이가 수평이다. 이게 뭘 의미하겠느냐. 너 죽고 나 죽자. 정말 작심하고 때린 거다"라고 전해 유진국을 충격에 빠트렸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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