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아이즈원 츄', MV 티저→대망의 MT…아이즈원의 일상 관전 포인트

[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이 낱낱이 공개된다.

Mnet '아이즈원 츄'는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된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데뷔곡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뮤직 비디오 티저는 물론 앨범 녹음과 재킷 촬영 현장까지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입덕을 부르는 리얼리티 '아이즈원 츄' 1회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아이즈원의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 MV 티저 최초 공개

아이즈원의 데뷔 타이틀곡은 '라비앙로즈(La Vie en Rose)'다. 프랑스어로 '장밋빛 인생' 이라는 뜻의 이 제목이 아이즈원과 만나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뮤직 비디오 티저가 독점으로 최초 공개된다. 곡의 느낌과 어우러진 아이즈원의 모습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29일 아이즈원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에서 공개될 데뷔곡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데뷔 앨범 준비에 매진하는 멤버들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작곡팀의 폭풍 칭찬을 받은 녹음 현장, 콘셉트에 맞는 표정과 몸짓을 연구하는 순간들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 모녀 케미, 단짝 케미, 앙숙 케미? 귀염뽀짝한 케미 파티

아이즈원 열두 명 멤버들의 각양각색 캐릭터와 꿈에 그리던 데뷔를 함께 하게 된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드러난다. 

'프로듀스48' 출연 당시부터 우정이 돋보였던 미야와키 사쿠라와 이채연은 물론 잠들지 않는 에너지의 '장조림' 커플 장원영과 조유리, 당사자들도 몰랐던 엄청난 인연으로 엮인 강혜원과 최예나 등 예상 밖 조합이 눈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장원영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서로에 대해 밝힌 속마음과 야부키 나코, 권은비가 같은 별명을 갖게 된 뒷 이야기, 그리고 안유진이 언니들의 타깃이 된 사연 등을 통해 멤버들 간 버라이어티한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 빵토미 인생 최초 시도. 아이즈원 첫 번째 MT 서막

아이즈원 멤버들이 바쁜 데뷔 준비 속에 처음으로 다 함께 MT를 떠난다. 목적지는 혼다 히토미의 고향인 일본 도치기현. 그곳에서 멤버들은 히토미의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하고 유쾌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대망의 MT를 위해 히토미가 인생 처음으로 친구들을 집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또 히토미가 어릴 적 자주 방문했던 잡화점을 찾은 아이즈원이 마주친 뜻밖의 만남과 이들의 쉼 없는 먹방, 눈이 휘둥그레지는 쇼핑 현장까지 스케일이 다른 MT의 서막이 펼쳐진다.

'아이즈원 츄'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아이즈원츄'

박소희 기자 enter@xportsnews.com